-
23명에 명박 수여
문교부는 금년도에 전국9개 대학에서 신청한 23명의 명예박사학위 수여신청을 모두 승인, 이들은 28일로써 끝나는 졸업식 석상에서 학위를 받았다. 각 대학별 명예 박사학위 수여 자는
-
경악·분노의 가족들
납북소식을 「라디오」로 들은 기장 유씨의 부인 엄영희씨(35)는 하오 4시30분 KAL본사로 달려갔으며 집에는 가까운 친척 몇 명과 장녀 혜연양(11) 등 3남매는 갑자기 몰려든
-
박대통령이 권정훈장
박정희대통령은 10일상오 청와대에서 수난구조등에 공을세운 최용식순경(의정부경찰서 동두천지서근무)에대한경사계급장과 권정훈장을수여했다. 순경에서 승진한 최경사는 건국대학교를졸업한 학사
-
동백림 거점 북괴 공작단 사건 제2차 발표문
◇인적사항 ▲구속 황모(41세) 철학박사 본적 경남 사천군 사천읍 정의동 23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부암동 208의27 전 이화여대 부교수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부교수 겸 서울
-
「사병 대학생」22명 구속
육군 수사당국은 25일 상오 돈과 권력을 배경으로 서울시내 각 부대에 배치되어 학업을 계속하던 이른바 22명의 「사병대학생」을 근무이탈 혐의로 구속했다. 김계원 육군 참모총장의 강
-
김순수과로순직
상동경찰서 화양파출소 김태술(36·서울전농동l10)순경은 16일 새벽2시쯤 근무중 과로로 졸도, 파출소안에서 순직했다. 김 순경은 15일밤 7시부터 11시까지 건국대학「카니벌」경비